역시.........good!!!

불가사의한 소년 2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만화책을 빌리러갔다가 신간쪽에서 아주 익숙한 그림체를 발견했다...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작가 야마시타 카즈미의 신간이 나온것이다.꺄~~~~>.<

보통 만화를 빌릴땐 그림체부터 시작해서 이리저리 따져보고 고르는 나이지만 이 만화만큼은 그리 깊이 생

각 하지 않고 바로 빌려 버렸다.

보고나선......역시...........라는 말밖엔 다른 말이 필요없었다.

인생에 대한 그리고 사람에 대한 폭넒은 이해와 관찰........그의 작품들속에 항상 들어있던 그 주제가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잘나타나 있다.

제목그대로 천사인지 악마인지 구분안가는 불가사의한 소년을 중심으로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전개되는데

가벼운 사랑애기같은 만화에 질리셨다면 이 만화를 아니 이 작가의 작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재미도 물론~!!!!당근~!!!!!

난 정말..........이 작가가 내가 죽기전까지 계속 작품을 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