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서 작가님 책 오랜만에 보네요.
이혼으로 헤어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하게 되며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생각보단 감정이 그리 절절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술술 잘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