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없는 불안 - 2024 부커상 수상 작가 서맨사 하비 에세이
서맨사 하비 지음, 송예슬 옮김 / 서해문집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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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매일 나를 죽음으로 이끌면서 역설적으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은 존재임을 확신하게 만드는 힘이다. 불면증은 이 고리를 파괴하고 자신의 동일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삶을 지탱하는 힘들을 해체시킨다. 서맨사 하비가 통과한 그 붕괴의 궤적, 그리고 끝내 다시 조립해내는 모습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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