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진 to the 칸 - 테무진, 실패를 딛고 초원을 평정하다
홍대선 지음 / 생각비행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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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오해 받을만 하다. 무엇하나 특출한 것 없는 사람이 특출난 사람들이 이루지못한 대제국을 이뤄낸 이야기. 스스로 특출나지 않음을 인정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는지도 모른다....
˝테무진은 권력의지가 없었으나 의지를 불테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역설적이게도 권력을 잡는것만이 목표인 인간형을 벗어났다. 권력은 그에게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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