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디오티마에 따르면 에로스는 방도 내지 자원이 풍부함을 대변하는 신 포로스와 그런 것들이 궁해 가난함을 대변하는 여성 페니아가 아프로디테의 생일날 동침하여 태어났다.

부모의 본성을 다 나눠 갖고 있어서 불사적이지도 가사적이지도 않고, 풍부함과 빈곤, 아름다움과 추함의 사이에 있으며, 지혜와 무지의 사이에 있으면서 늘 지혜를 사랑하는 자이다.

아가톤의 생각과 달리 에로스는 아름다운 자, 그래서 사랑받는 자가 아니라 아름다움과 추함 사이에 있는 자, 그래서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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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나의 중요한 신조가 된 이 말은 다음과 같이 해석해 볼 수있다.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만약 주식을 가진 사람이 심리적 혹은 물질적 압박감으로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그와 반대로 살 마음은 있으나 꼭 사야한다는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으면 그 주가는 떨어진다.
하지만 돈을가진 사람이 급하게 주식을 찾고 주식을 가진 사람은 그다지 주식을팔아야 하는 심리적·물질적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한다.
이 가르침을 나는 잊어 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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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경우에 분석이 훨씬 쉽다.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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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경우에 분석이 훨씬 쉽다.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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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경우에 분석이 훨씬 쉽다. 주식에서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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