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숲에 갔다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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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불편한 집중력은 알코올 중독자의 심리 묘사에서 거의 절정을 맞는다. 역시 편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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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노랑 - 시인 오은, 그림을 가지고 놀다!
오은 지음 / 난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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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당 가득한 노란 봄볕, 빨랫줄을 내건다면 옷들이 이렇게 `하하하`거릴지도 몰라. ˝너랑 나랑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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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 무한경쟁 시대를 넘어서기 위하여
플로리안 오피츠 지음, 박병화 옮김 / 로도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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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가 홍미롭다! 시간 관리 제왕과 탈진 증후군 전문가. 있으면 정말 만나보고 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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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erch 2012-03-2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면,우리가 삶의 속도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삶은 어쩌면 지구라는 30Km 속도 제한 지역에서 늘 과속을 범하는 것은 아닐까, 빨리 사서 천천히 읽고 싶다.
 
빌라 아말리아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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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생(2011)에서 빌라 아말리아(2012)까지 꼬박 12년! 로마의 테라스,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과 나란히 빌라 아말리아 꽂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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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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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그리고 매일 밤. ˝피로사회에서 현대인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임을 새기고 또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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