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문학
조영일 지음 / 비(도서출판b)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한국문학을 비판했다. 일본의 한 소설가는 한국문학인 전체가 받는 1년치 선인세보다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내부에 있었다. 작가와 평론가는 이미 직업인으로서의 문학가가 되었기에 밥벌이가 해가 되는 일은 절대하지 않는다. 고양이 목에 방울단 저자의 외침은 새겨들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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