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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
리처드 칼슨 외 지음, 이창식 옮김 / 창해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랑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은 그저 사소한 것 뿐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인 것이다. 남자친구나 내 뜻을 고려하지 않고 마음대로 무엇인가를 결정했다고 하면 무조건 화부터 내지 말고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이대로만 하면 정말 오래오래 사귈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나 사람 사는데 마음 대로 되는 것이 아닌걸.. 머리로는 이 책에 절대 적으로 동감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여하튼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