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시드니 셀던 지음, 정성호 옮김 / 청목(청목사) / 1990년 9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 시드니 셀던에 한참 열광 하던 때였다. 아마도 이 책으로 시드니 셀던에 열광하게 되었으리라.. 책 읽기를 워낙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며 읽을 정도 였으니까.. 한 여자가 복수를 전개해나가는 내용인데 그 과정 과정이 매우 스릴 있고 신기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 뒤로도 시드니 셀던의 소설이면 다 찾아서 봤는데.. 그러면 점점 갈수록 흥미가 떨어졌다. 다 비슷비슷해서 나중엔 내용과 제목이 연결이 안되기도 하는 일이.. ㅡ.ㅡ; 그래도 이렇게 더운 날엔 시드니 셀던의 스릴있는 소설이 제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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