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타라 미치코 지음, 김지혜 옮김 / 더난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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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듯이, 읽는 동안 기분이 차분하고 고요해지는 책이 있다. 그런 고요한 사람을 만나고 있는 기분이었다. 위스키 안주로 여름에는 냉두부, 겨울에는 온두부를 먹는 할머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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