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고고학 - 자식은 부모를 얼마나 돌봐야 하는가?
마렌 부어스터 지음, 이은주 옮김 / 국민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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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너무도 힘든 일이다.
부모가 나를 돌보았던 것처럼, 나도 부모를 돌볼 때. 비로소 그 사랑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 지를 알았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고단한 매일매일에 이 책은 무덤덤하게 위로를 건넨다.
나에게도 도래할 죽음을 측근에서 바라보며, 다시금 여러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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