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핑 탐 - Peeping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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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를 통한 관음증의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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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맛 - The Taste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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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가죽 남자와 복숭아 엉덩이 소녀"라는 희안한 제목의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의 영화.

 

내게는 아직까지는 별로 존재감 없는 감독인데..

 

위의 영화를 볼 때도 그랬고,

이번 영화를 볼 때도 그랬고,

보는 이유는 하나다..

 

테라지마 스스무와 아사노 타다노부가 나오기 때문이다!!

테라지마 스스무는 머리에 똥 얹고 잠깐 나와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타다노부는 템포 느린 모습으로 뭐랄까,, 좀 쉬어간다고 하는 느낌.

그래도 좋다.. ㅋㅋ

 

감독은 뭔가 독특한 세계를 가지고 있긴 한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나에게는 영화 내내 필이 오지 않았고,

단지 많은 등장 인물들을 보면서 즐길 뿐..

쿠사나기 츠요시라든가, 안노 히데아끼(오오오!!!)라든가,, 안나 츠치야 라든가..

 

그러다가 마지막에 잠시 필 받은 장면은,

중간의 애니메이션과, 스케치북에 그려진 준 애니메이션 장면이었다.

감독이 킬빌의 오렌 시퀀스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무릎을 칠 만한 첫번째 장면이요..

 

등장인물 많고 에피소드 많은 이 영화를 한 군데로 모아주는 역할을 할 만한 것이 네 개의 스케치북인 듯.

 

영화의 마지막. 꼬마 여자아이의 철봉 거꾸로 오르기..

(난 어렸을 때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 배 나온 지금은 불가능 ㅠ.ㅠ)

가 영화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다음에 이 감독의 영화를 한번은 더 봐야 감이 올 듯 한데..

역시 스스무나 타다노부가 나와줘야 보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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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방랑자 - Honkytonk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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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악사 이스트우드의 울림성 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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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연인 - My Sweet, Yet Brutal Sweet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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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연기말고 볼게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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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 Hanb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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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우석 영화를 또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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