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패밀리 - No Comment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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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쾌한 세 편의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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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 Bloody Ti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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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황정민, 추자현 등의 열연은 정말 돋보인다. 시나리오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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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나눔 나눔
조병준 지음 / 그린비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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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연배가 높은 저자가 지금의 내 나이 무렵 정도인 시기에 그 당시 내 또래를 대상으로 쓴 글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신기한 경험이다. 이전에도 그런 경험이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한두 번 있었을 법도 한데 여하튼 의식하고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와 독자 등등을 의식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에 실린 여러 글 중 상당수가 대학교 학보 등에 실려 있기 때문인데 그 중 반가운 것은 SK 사외보 였던 <지성과 패기> 였다. 나름 괜찮은 기획과 글이 있곤 해서 즐겨 보았던 격월지였고 나 역시 군대를 안 갔다면 기자로 한번쯤 지원해 보고 싶기도 했었던 '지패' 아마도 저자 조병준의 글을 당시에 분명히 읽었을 터인데 그 당시엔 어떤 느낌을 갖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아쉽게도 지금 전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여하튼 내가 사랑하여 마지 않은 나머지 전작주의로 읽고 있는, 문화평론가, 여행가, 시인 등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는 저자 조병준의 첫 책을 읽었다. 이전에 읽었던 그의 여행기와 친구 이야기들과 사뭇 달리 문화적인 담론글 모음이고 문체 또한 10년 넘어 전이라 약간 고풍스럽지만 나의 대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주제와 문체, 인물들이 보여 즐거운 책읽기였다. 내가 저자가 이 책을 썼던 나이에 접어들어가면서 나는 지금의 20대나 후배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던질 수 있으며, 혹은 이 책의 여러 꼭지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본다.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면서 나이를 먹어 왔는가. 상상력, 꿈, 음악, 건축, 문화론 등의 꼭지에 대한 저자의 글 나눔. 한번 곱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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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트웰브 - Ocean’s Twe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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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만큼의 재미. 즐거운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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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 - Ocean's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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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숫자가 늘어가는데. 재미는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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