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 싶은 음악을 리스트로 만들어봤습니다. 품절된게 있어서 아쉽네요. 품절품일 경우, 홍대 앞의 레코드포럼 이라는 CD판매점에 가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봐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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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보르레(정확한지 자신없음)라는 나라 출신으로 포르투갈령입니다. 이것도 꼭 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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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푸나는 한국계 독일인 발레리에가 결성한 그룹입니다. 일렉트로닉의 지평을 확고히 한 그룹으로 평가받습니다.. 푸나는 부산에서 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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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이 바로 랄리푸나로 하여금, 나아가 일렉트로닉 음악의 지평을 확고히 한 음반이라고 하더군요. 랄리푸나 음악을 틀어놓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하고 고요해집니다.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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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는 시규어로스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연주하는 투어(아이슬란드 지역을 돌면서 연주한) 것을 편집한 겁니다. 정말 감동스러운데... 품절이네요.. 헤이마 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에서 찾아서 동영상을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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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미 클래식인데, 재환이가 야니를 좋아한다고 해서... 미사곡인데, 조용한 곳에서 좋은 시스템으로 한번 들어보길... 파주 헤이리에 가면 황인용이 운영하는 음악 감상 샵이 있는데(거대한 스피커 구경갈 만함), 거기 처음 간 날에 들어본 음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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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은 아니지만, 최근까지도 차에서 내내 들었던 음악입니다. 여행가서 호텔에서 아침에 깨어서 1번 트랙 곡을 듣는 맛이란... 사나운은 한국계 미국인 여가수입니다. 지난 5월인가에 한국에서 공연을 했더랬죠.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매력적인 가수입니다.(지금으로서는 2-3년 전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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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정수들을 모은 판입니다. 오래된 음악들인데, 예를 들어 파파 돈피치를 크게 틀어놓고 한번 들어보시길... 레이건 초상화를 뒤에 걸어두고 어린 마돈나가 총총 뛰면서 노래부르는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레이건은 80년대 보수화된 미국사회의 가부장적 '아버지'='나랏님' 이미지를 표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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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마돈나도 소개했으니, 그웬스테파니도 소개하고 싶음. 마돈나 브리트니 등의 섹시 코드 여성 뮤지션입니다. 노래가 만만찮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3번재 트랙의 Hollaback Girl이나 7번째 하라주쿠 걸을 들어보시길.. 하라주쿠는 동경의 패션 거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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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뷰에 올린 글입니다.) 레이디가가를 제대로 느낄려면 라이브 동영상을 일단 봐야 한다. 뮤직비디오도 좋지만, 특히 라이브 동영상 말이다. 예를 들어, 여기 링크한 파워플한 '포커페이스'의 라이브 동영상을 보시길.. (개인적으로 나는 외계인같은 의상입고 라이브하는 영상도 맘에 든다.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들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동영상들을 보시던지..) 이런 라이브동영상에서 레이디가가는 단번에 무대를, 그리고 관객들을 파워플한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서서히 달아오르는게 아니라 시작하자 마자 곧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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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영이가 아직 안들어봤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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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주영이가 미카를 모르기에 한번 들어보라고 올린 것입니다. 아마 많이 들어봤을 노래들이 많습니다. 친구 중에 불문학, 철학을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같이 여행갈 때 차에서 이 판을 들려줬더니, 맨 마지막 노래가 자기는 좋다고 하더군요. 그 노래는 이 판에서 제일 분위기가 다른 노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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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가 블루스를 추천하니, 내가 아주 좋아하는 비비킹의 블루스 판을 소개합니다. 아마 들어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