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라면 공감되는 따뜻한 글과 그림...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아이와 함께 자라게 됩니다.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많은 웃음과 눈물, 육아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으면서 따뜻한 위로와 지금도 잘 하고 있어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게 하는 고운 책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그리고 육아 우울증과 많은 웃음과 눈물들~ 이 책을 통해 공감하고 나만 겪는 힘든 과정이 아니구나 위로받았습니다. 글만 있는 육아 서적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저자의 첫번째 책 딸바보가 그렸어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 책은 엄마가 내용을, 아빠가 그림을 그리면서 함께 써서 더 큰 공감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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