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中に1人、妹がいる! 5.5 (文庫)
田口 一 지음, Cuteg 그림 / メディアファクトリ-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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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 ㅡㅡ;;;

부자집 후계자 차지하려고 발악하는 주위 여인들.

쉽게 풀수있는 것을 어렵게 일부로 꼬은것.

잼없음.

난 이거 별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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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 - NT Novel
후시미 츠카사 지음, 유정한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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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6부작 완 - 2기있음.

아~ 오랜만에 이렇게 즐거운 에니감상~*

좋구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은 너무너무 착하기만한 중딩?고딩. -위 그림의 머시마

여동생은 중간의 노란머리 여중생.

주인공 이야기는 거~의 없다.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착실한 학생.

문제는 여동생!

얘가 오타쿠~!!!!

재미있는건 초반부분이다.

들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숨겨진 취미생활을 들켜버린 동생은. 큰 수치심을 느끼는데.

이를 결국 오빠에게 -인생상담-이라는 명목하에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오빠와의 고민끝에 오타쿠 의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가족. 부모님.

자신이 얼마나 이를 좋아라 하는지 모르는 부모님은 그저 당연스레 이를 기피하고 없애버리려 하지만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자신의 일. 자신의 삶을 살아온 동생의 상장 퍼레이드+모델일 등등을 무기로하여 간신히 설득시킨다.

- 여기서 문제가 좀 있다. 여동생이 너무나 초필살 엘리트로 나온다.

공부잘하고 모범적이고 인간관계 좋고 게다가 모델일 까지 해서 돈까지 번다.

일반적으로 성사될 수 없는. 극악한 일이나 역시나. 타인을 설득시키기 위해선 자신의 일을 자알! 해야

남을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다. 그 취미생활이 타인의 시선이 문제될 정도의 것이라면 더더욱!

자아~! 또다시 고민거리로 크게 등장할 것은 자신이 오타쿠 라는 것을 모르는 너무나 사랑스런 친구!

이는 결국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크게 충격받은 친구는 절교선언을 한다.

오타쿠 적인 그것들과 친구인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절대 다르지 않다. 둘다 너무너무 소중하다!

라는 것을 심각하게 토로하고 + 오빠가 스스로 변태의 길로 들어서는 충격요법으로 둘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진다.

-이 주인공 정말 순딩이+동생을 너무 사랑한다. 표현방법이 심각하게 서툴고. 동생은 너무나 싸가지 만땅인데 이를 다 받아주이... ㅎㅎ


자아... 이후로는 뭐 소소하게. 즐겁게. 볼만하게 내용이 이어간다.

후훗. 내용 이야기는 이로서 끝.

충분히 볼만하다 여겨지니. 에니를 사랑한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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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Elfen Lied (엘펜리트/요정의 노래): Complete Collection (한글무자막)(Blu-ray) (2004)
Section 23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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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물 -아주 잔인하고 유혈 낭자한- 이다.

위키백과-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효과음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특히 잔학한 씬에서 사용되는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살이 찢어지는 소리가 합쳐지는 효과음은, 작품이 가진 그로테스크함을 효과적으로 살리고 있다 (《BLOOD+》, 애니메이션 판《쓰르라미 울 적에》에서도 이 효과음이 사용되고 있다). 엄청 무섭고 잔인하기 때문에 아직 작품을 다 보지 못한 사람들과 미리 내용을 알고 싶지 않은 어린이, 청소년, 노약자들은 읽기를 삼가하고, 보지 않는 것이 좋다.

...

상당히 찜찜하다 ㅡㅡ;;;

애니를 좋아라해서 이래저래 가끔 보긴 한다만...

워낙 유명한 거라+눈에 계속 띄여서 보긴 했다만;;;

진짜 찜찜하다.

이와 비슷하게 찜찜한걸로 -쓰르라미울쩍에-라는 공포만화가 있는데...

분명. 이와 같은 만화들은 현실의 추악한 면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려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비위 약한 사람과 19세 미만의 소년.소녀들은 보지 않기를 바란다.

비위 약한 사람은 보고 토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들고.

19세 미만의 소년.소녀들이 본다면... 아니다 나도 그때 사상이 다 정립되었다 생각되어 이런거 무시했다만은...

어쨋든... 너희들의 정신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거라 말하고 싶다... 왠만함 보지마라 ㅡㅡ;;;

제발 군대갔다와서 봐라 ㅡㅡ;;

얼마나 엿같은 건지 욕하면서 뒷내용이 궁금해서 보게 될것이다;;;;

진심으로 욕하면서 만화보긴 처음이다 아나;;;

더불어 말하건데 이 만화는 19금이다.

그림을 좀 이쁘장하게 그려놓고 애들 벗겨논게 있긴한데 그런 야한쪽이 아니다.

그냥 고어물이다. 야한쪽을 생각한다면 야동이나 봐라. 훨씬 건전하다.

+내가 욕한 이유는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결여되었다는 점+왜곡되었다는 점과.

왜 저렇게 허접하게 전투를 하는가 + 내용의 꾸질꾸질함 이다.

초반에는 팡팡 터지는게 멋지더니 뒤로갈수록 손나오고 허접하게된다.

이 만화의 명언이라 생각한다.

-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찾으려고 한다.

자신이 그리 잘나지도 않은 주제에 나보다 조금 더 못한 놈들을 쳐다보며

같잖은 우월감에 저질스런 동정을 베풀고 나는 착하다. 나는 선한 사람이다. 자기 위안. 자위하고.

나는 저놈 보다 더 나은 놈이라 생각하며 -긍정오류-에 취해 살아간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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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다이어리 (2disc) - 할인행사
월터 살레스 감독,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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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의 위대한 여정 | 세상을 바꾼 한 남자의 아주 특별한 여행

{이것은 대범한 행동에 대해 과장된 이야기도, 냉소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아니다. 그것은 일치된 열망과 비슷한 꿈을 갖고 한 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토막이다.}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일명 푸세).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그는 엉뚱한 생화학도이자 마음이 맞는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4개월간 전 남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결심한다. 낡고 오래된 '포데로사'라는 이름의 모터싸이클에 몸을 싣고,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칠레 해안을 따라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으로 뛰어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것. 어릴 적부터 천식을 앓고 있는 푸세. 하지만 젊은 날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누구보다 드높다.
당찬 각오로 이들의 여행은 시작됐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하나밖에 없는 텐트가 태풍에 날아가고, 칠레에서는 정비사의 아내에게 추근댔다는 오해를 받아 쫓겨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유일한 이동 수단인 모터싸이클 마저 소떼와 부딪쳐 완전히 망가지면서 여행은 점점 고난 속으로 빠져든다.
푸세와 알베르토는 이제 모터싸이클 대신 걸어서 여행을 계속한다. 점점 퇴색 되어가는 페루의 잉카유적을 거쳐 정치적 이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몰리는 추끼까마따 광산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알고있던 현실과는 다른 세상의 불합리함에 점차 분노하기 시작한다.
또한 의대생인 푸세는 여행 중 나병을 전공하고자 하는 희망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나환자촌 산빠블로에 머무르게 된다. 나병은 피부로 전염되는 병이 아니라며,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들과 악수하고 가깝게 어울리는 푸세. 이런 행동은 이 곳에서 금지된 행동이었지만 순수하고 열정 가득한 그의 모습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푸세 자신 또한 점점 마음속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빛나는 의지와 희망을 느낀다.
이제 곧 여행을 마치고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들. 여행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푸세는 이 8개월간의 여행을 거치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마음 깊은 곳에서 자라남을 느낀다. 길 위에서 새로운 세상의 목마름을 깨닫게 되는 23살의 청년 푸세! 그가 바로, 훗날 역사상 가장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다.
{이건 영웅담이 아닌, 단지 일치된 꿈과 열망으로 가득차 있던 두 사람의 이야기다. 꿈이 너무 편협했던가? 그래서 경솔하게 끝난 것일까? 우리들의 결정이 너무 경직된 것이었나? 그럴지도. 이번 여행은 내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난, 더 이상 내가 아니다. 적어도 이전의 내 모습은 아니다.}
{8년이 지나 그들은 다시 만났다. 1960년에 그라나다는 연구원 자격으로 초대받아 쿠바로 간다. 이 초대는 그의 오랜 친구인 푸세로부터 받았으며, 푸세는 쿠바 혁명의 몇 안 되는 영향력을 가진 '사령관 체 게바라'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는 콩고와 볼리비아에서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웠으며, 그곳에서 CIA의 승인 하에 정부군에 의해 체포되어 1967년 10월에 총살되었다. 알베르토 그라나도는 항상 친구 푸세를 신뢰했으며, 그가 설립한 "산티아고 약물학교"에 머물렀다. 지금은 아내인 델리아, 세 명의 아들들 그리고 손자들과 아바나에 살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

-이주연의 영화음악-의 시그널 음악

.

위의 줄거리. 를 보니 아~! 하는데...

위의 내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저 두 젊은 형제의 여행 성장기 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의 환대를 받으며 여행에 나서는 두 형제는 마음같이 잘 풀리지만은 않은 여행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자신이 알고있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의 부조리함을 가까이서 보게되고

물을 무서워 하던 푸세는 이를 이겨내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일반인과 환자의 경계 선을 긋는 강을 건넌다.

 

중간중간 둘이서 헛짓거리 하는 내용들이 꽤 들어가 있다.

즐겁다.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깨닫게 된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는 이 여행기에서 자신의 삶의 길을 깨닫고 일생을 이를 위해 나아 갔으니

훌륭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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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 NT Novel
호소다 마모루 지음, 장세연 옮김, 사다모토 요시유키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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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알바2탕 뛰며 사는 착하고 성실한 학생.

 

소녀는 홀로 다니는 한 남자에게 끌린다.

그는 자신이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밝히지만 그녀는 그를 사랑한다.

사랑을 하게 된 그들은 아이를 갖게 되고.

연년생의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아이를 생각하며 호기를 부렸던 탓일까.

늑대로 변신한 채로 사살 당한다.

 

그가 남겨둔 돈으로 나날을 보내나 이웃들과의 사이는 점점 나빠지고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시골로 떠난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의 새 시작을 하게 되고,

뒤뜰에서 작은 밭을 일구며.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다.

 

끈기 있는 그녀를 좋게 본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시골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ㅡㅡㅡㅡㅡ

 

잔잔한 만화영화.

그녀의 끈기에. 희생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아이를 생각하는 어미의 마음과 늑대와 인간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을 선택하는 아이들의 심리변화 또한 흥미롭다.

 

재밌게 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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