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 - NT Novel
후시미 츠카사 지음, 유정한 옮김, 칸자키 히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기 16부작 완 - 2기있음.

아~ 오랜만에 이렇게 즐거운 에니감상~*

좋구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은 너무너무 착하기만한 중딩?고딩. -위 그림의 머시마

여동생은 중간의 노란머리 여중생.

주인공 이야기는 거~의 없다.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착실한 학생.

문제는 여동생!

얘가 오타쿠~!!!!

재미있는건 초반부분이다.

들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숨겨진 취미생활을 들켜버린 동생은. 큰 수치심을 느끼는데.

이를 결국 오빠에게 -인생상담-이라는 명목하에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오빠와의 고민끝에 오타쿠 의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가족. 부모님.

자신이 얼마나 이를 좋아라 하는지 모르는 부모님은 그저 당연스레 이를 기피하고 없애버리려 하지만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자신의 일. 자신의 삶을 살아온 동생의 상장 퍼레이드+모델일 등등을 무기로하여 간신히 설득시킨다.

- 여기서 문제가 좀 있다. 여동생이 너무나 초필살 엘리트로 나온다.

공부잘하고 모범적이고 인간관계 좋고 게다가 모델일 까지 해서 돈까지 번다.

일반적으로 성사될 수 없는. 극악한 일이나 역시나. 타인을 설득시키기 위해선 자신의 일을 자알! 해야

남을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다. 그 취미생활이 타인의 시선이 문제될 정도의 것이라면 더더욱!

자아~! 또다시 고민거리로 크게 등장할 것은 자신이 오타쿠 라는 것을 모르는 너무나 사랑스런 친구!

이는 결국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크게 충격받은 친구는 절교선언을 한다.

오타쿠 적인 그것들과 친구인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절대 다르지 않다. 둘다 너무너무 소중하다!

라는 것을 심각하게 토로하고 + 오빠가 스스로 변태의 길로 들어서는 충격요법으로 둘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진다.

-이 주인공 정말 순딩이+동생을 너무 사랑한다. 표현방법이 심각하게 서툴고. 동생은 너무나 싸가지 만땅인데 이를 다 받아주이... ㅎㅎ


자아... 이후로는 뭐 소소하게. 즐겁게. 볼만하게 내용이 이어간다.

후훗. 내용 이야기는 이로서 끝.

충분히 볼만하다 여겨지니. 에니를 사랑한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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