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 4
이종민 지음 / 올리브(임상숙)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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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ㅡㅡ;;; 2004년의 책이다...

내가 이 글을 지금 3번째 읽는 것 같다.

이 글이 인터넷으로 연재될 때...

그리고 책으로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 2013년 ㅡㅡ;;;

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때문에 일부로 찾아서 봤건만...

완결을 내지 않고 중도 하차 하셨구나 oTL...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이다 ㅠㅠ

이분과 메일도 한두개 주고 받았었는데 크흑!!! ㅠㅠ

ㅡㅡㅡㅡㅡㅡ

재미를 위한 글이다.

가볍게 즐겁게 읽기에 좋다.

심각한 내용 전~혀 없고 미숙한듯 보이는 설정들과 수많은 기연이 함께한다.

코믹 위주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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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드 메이지 6 완결
이상향 저 / 로크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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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건 볼만했다는~!

그런데 이분의 글의 종결이 언제나 신체를 벗어난. 의지를 중요시 하는 듯 하다.

죽여도 죽지않는. 마나/영혼에 대한 깨달음.

드래곤 조차 모르는 경지에 오른. 그러한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내용으론.

초장에 죽자고 고생고생고생.

어떤 마법사의 악독한 심보로 저주걸려서 힘들게 산다.

스승님은 결국엔 나오지도 않고~~~!!!

-이 점이 정말 맘에 안든다는. 초반내용을 끝까지 가져가질 못해.

어느 특정 영역?에서 천재로써의 능력을 발휘. -거의 검이나 마법. 체술 같은거

자신에게 빠져버린 여자 한명. -이것도 여전히 다른 책과 같은 비슷한 느낌.

귀속하던 노예와 같은 삶에서 자신을 음해하여 죽이려하자 결국 능력발휘.

세상에 나오고. 여행.

만지면 모두 불태워버리는 -드래곤슬레이어-라는 특수한 검.

자신의 친우들을 지키기위해 몸을 불태우며 소환된 악마를 멸한다.

영혼의 상태에서 또다른 깨달음.

마지막은 결국 전생의 전설적인 인물. 드래곤슬레이어. 의 환생.

뭐 그렇게 ㅡㅡ;; 끝.

보면 쓸대없는 여자관계? 따위를 한두개씩 넣는데 정말 내용과 별개의 쓸대없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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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무사 8 - 완결
백준 지음 / 청어람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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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다~*

 

세상을 흐리멍텅?한 눈으로 바라보는 주인공 소초산.

이 주인공은 이런저런 말썽에서 좀 멀리 있다고 할까?

 

이야기의 중심에 잘 서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무명소졸.

 

일신궁 의 침략으로 완전히 망해버린 청성파의 유일 생존자는

시체로 산을 이룬 청성산에서 그들의 품을 뒤져 몇가지 책을 찾고.

그들의 무기를 모아 생을 연명한다.

그런 청성에 제자로 들어간 주인공은 유일한 동문인 사매마저 당가에 시집을 가고.

홀로 강호에 나오게 된다.

 

어지러운 세상. 은원은 뒤로하고. 그저 흘러가는데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글쓴이는 이런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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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마왕 4 - 전생의 비밀, 완결
김운영 지음 / 청어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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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왕국이 타 제국의 장난감이 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그로인해 흑마법을 연구하였던 왕족 -사비너-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왕 소환을 했으나 마신의 소환.

적대국의 황제들을 죽이고. 마신의 아이를 갖게된다.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마왕이 될 것인가.

주위 모든 일들이 자신이 마왕이 될 것을 종용한다.

인간으로서의 불이익. 마왕이 됨으로써의 수없는 이익들.

그 사이에서 수없이 갈등하는 주인공 디오.

그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흑사자 후속편!

아~! 즐겁군요! ㅋㅋㅋ

그리고 이것 전에 -흑사자 외전, 레드타이거- 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적혀있긴한데

모바일에서만 나왔다는 말도 있고

모르겠네요 ㅠㅠ 구하고싶군요 크흑!!!

흑사자에서 나왔던 마녀 티모라 가 계속해서 주인공 -디오-를 위해 약간씩 힘을 써주는군요.

모든 해답이 그녀에게 있었답니다 ㅎ

물론 전편인 흑사자를 읽지 않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글입니다.

그러나 흑사자 의 내용은 마지막편에 정말 조금 나오거든요. ㅋㅌ

레드타이거 이 녀석의 내용도 아주 약간 나오는데 너무나 보고싶군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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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걷다 - 2009 경계문학 베스트 컬렉션 Nobless Club 11
김정률 외 지음 / 로크미디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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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판/무 의 세상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각각의 특이한 판타지의 세상에서 나름의 뜻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모두 12명의 작가들이 꿈을 소제로한 한편의 단편들을 펴냈다.

너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계의 구원자

드래곤의 계약. 피치못할 상황.

이계에서 무림인들을 6명 대려오는데 마교에서 1명. 무림맹에서 5명.

너무나 약하고 비열해 보였던 마교인.

너무나 깨끗해 청렴결백해 보이는 정파인.

무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일 다른 여자를 안은 무인.

늙어서 여자의 맛을 알게된 무인.

겉모습으로 무시당했던 그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다른 주군을 섬겨 그 세계에서 삶을 보낸다.

인카운터

기다림을 참지못해 더 빠른 만남을 바랬다.

먼저온 자들을 기다리지 못해 살인과 협박으로 주인을 압박했다.

후에 밝혀지는 어처구니 없는 진실.

11월 밤의 이야기

곧 원치않는 결혼을 앞둔 신부.

아버지의 서제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자신의 방에 가져와 보관한다.

점점더 특이한 꿈을 꾸게 되는데

이를 이상하게 본 동생은 누이와 함께 잠을 잔다.

밝혀지는 진실. 전생의 기억. 아버지의 들을 수 없었던 과거.

월아 이야기

한 무림인은 사랑을 하였고 그녀와의 미래를 꿈꾸었다.

관기가 될 운명에 처해진 그녀를 구하기위해 더욱더 무공에 힘쓰고

천하제일인이 되었으나 언제나 그 공허함은 떨칠 수가 없다.

친순의 나이가되어 그녀의 그림자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데...

그녀가 나를 깨운다.

그는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었떤 것인가 사랑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

왕의 앵무새가 왕의 방에서 하나의 구슬을 삼켰다.

엄청난 환상마법을 발휘하게 되고 그곳에 접근한 자는 모두 자신이 소,개,닭이 되었다고 믿게되고 행동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상을 보내고

재무대상은 꿈이 없는자. 바보와 거지와 살인자를 대리고 왕의 방에 들어선다.

한 줌의 잠보다 한 자락의 꿈보다 지독한 현실에 치여 살고 살아간다.

평생을 아름다운 꿈속에서 살 기회를 얻으나 이를 뿌리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 환상.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없는 그 황홀한 세상.

지독히 괴로운 현실 속에서. 꿈은. 삶의 희망이요 기쁨이요

삶과 죽음 사이에서 내 삶을 살아가는 데 붙잡을 수 있는 하나의 동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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