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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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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백배 재미보장 일본소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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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색뇌세포를 위한 추리소설 - 영미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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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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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2-17
아마도 사람들은 결국 클래식으로 돌아오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 패션에서도 모던함 쉬크함에 열광하며 샤넬백을 상투적이라기 여기던 나는 결국 작년에 샤넬의 클래식함에 무릎을 꿇고 말았어. 문학에서도 마찬가지야. 어릴때는 질색하던 고전에 점점 손이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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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감정의 소유자 혜린을 위한 미술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2-17
나는 현실적 욕망에 몸을 떨때는 라파엘 전파의 그림에서 인간의 모순에 대한 위안을 얻고, 화사하고 소녀적인 취향에서 낭만을 얻는다. 브뤼겔의 그림에서 유머를 얻고, 잭 발렌티노의 그림에서 환상을 얻는다. 그림들은 무뚝뚝한 내게 이런 감정들을 속삭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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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2-17
스무살의 내게 역사를 공부한다는 건 좀 더 치열하게 살겠다는 나의 선전포고였다. 그로부터 십년이 지난 지금의 나에게 그런 치열함은 사라졌지만...대신에 정의감을 얻었다. 역사의 평가가 없다면 그 누가 정의롭게 살려고 할까? 나는 앞으로도 계속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