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9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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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 나는 다르다고, 난 이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멋진 사람을 기다리는 거죠. 진짜 나를 발견해줄 사람, 진짜 멋진 나를 속에서 끌어내줄 사람, 진짜 나를 이해해줄 멋진 누군가를. " 그 멋진 누군가의 얼굴 한번 보고 싶군요. 분명 꽤나 훌륭하신 인물일 테죠."
글쎄요. 어떨까요. 그 멋진 누군가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요. 다들 언제까지고 꿈꾸는 눈동자로 그 사람을 기다리는 거에요.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허리가 굽어도.-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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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A
    from いきだねぇ!! 2013-08-05 18:01 
    온다리쿠(恩田陸)의 2004년도 작품인데, 이번 달 5일에 번역본이 출간되었다.개인적으로 잊고 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에 대한 인용구가 인상적이었다.290페이지의 표현처럼 끝에 가면 더더욱 비장해지는 마지막 매미의 울음소리가 그치기 전에 '개미'를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다들 진짜 나는 다르다고, 난 이렇지 않다고 생각해요.그러면서 멋진
 
 
 
너는 착한 아이야
나카와키 하쓰에 지음, 홍성민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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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상처가 있는 분들... 꼭 읽어 보세요... 그 무거운 짐들을 살짝 들어주는 따뜻함을 그리고 위로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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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한 아이야
나카와키 하쓰에 지음, 홍성민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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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뒤에서 그네가 혼자 흔들렸다. 끼- 끼- 끼- 끼. 엄마는 웃고 있었다. 얼굴 전체가 웃고 있었다.
그네가 흔들렸던 짧은 순간이었다.
....
...
..
.
지금 나는 엄마를 버리러 간다. 미와의 집에 버리러 간다. 엄마를 버려도 이 기억은 갖고 가자.
비 때문에 흐릿한 그네를 돌아보며 맹세했다. 이 기억만은 잊지 말고 갖고 가자. 나이가 들어 모든 걸 잊어버려도.
나는 빗속에서 엄마의 손을 꼭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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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きみはいい子, 너는 착한 아이야
    from いきだねぇ!! 2013-08-05 18:02 
    엄마 뒤에서 그네가 혼자 흔들렸다. 끼- 끼- 끼- 끼. 엄마는 웃고 있었다. 얼굴 전체가 웃고 있었다.그네가 흔들렸던 짧은 순간이었다...........지금 나는 엄마를 버리러 간다. 미와의 집에 버리러 간다. 엄마를 버려도 이 기억은 갖고 가자. 비 때문에 흐릿한 그네를 돌아보며 맹세했다. 이 기억만은 잊지 말고 갖고 가자. 나이가 들어 모든 걸 잊어버
 
 
 
신월담
누쿠이 도쿠로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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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적인 감정들을....그녀의 의식에 대한 의식들을 비추어서 읽어보다 보면 나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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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 박찬호, 첫 번째 메이저리거에서 한 남자로 돌아오기까지
박찬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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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인생이야^^ 참 그렇지 않아요? 너무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던 그를, 그리고 다시 또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그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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