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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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이... 재미있다.. 적당한 피로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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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Husband's Secret, 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김소정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27 
    비록 '사랑에 빠지다' 같은 표현은 윌과 테스가 너무 늙어서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유치하게 들렸지만 말이다.어렸을 땐 '사랑에 빠지다'라는 말을 하면서 엄청난 기쁨에 벅차 오른다.그게 마치 실제로 기록할 수 있는 사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하지만 정말은 뭔지 알아? 그냥 화학작용이다. 호르몬 작용.마음이 속는 것이다.테스는 코너와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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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도 그렇고 이 책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도 드라마틱한 표현과 스토리 속에서 적당한 물음을 던져주고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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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at Alice Forgot,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김소정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29 
    정말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시간은 한정된 자원이 되었다.1998년에는 하루가 훨씬 한가했다.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느긋하게 걸어가야 하는 구불구불한 긴 복도처럼 앨리스 앞에 펼쳐져 있었다.좋은 곳이 나오면 당연히 미적거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루가 너무 인색했다.시간이 너무 잘게 쪼개져 있었다.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차처럼 흘러갔다.쌩! 매일 밤
 
 
 
행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신다
아녜스 마르탱 뤼강 지음, 정미애 옮김 / 문학세계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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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심리를 사실적이고 긴박하게? 드러내던 부분, 그리고 의외로 완성된 관계로 진전하지 못한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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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s gens heureux lisent et boivent du cafe , 행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신다, 아녜스 마르탱 뤼강, 정미애, Agnes Martin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30 
    어맛!'행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신다'라는 제목은 주인공인디안느가 운영하는 북카페 이름일 뿐 제목 자체는 소설의 테마에는 설득력이 별로 없었다..또임상심리학자 출신의 소설가라는 말에 개인적으로 살짝 작은 의식을 했지만...(의미부여나 기대를 크게 했던 부분은 아니었지만... 심리학적 창작방식이나 기술적인특징, 해명이 삽입되는 스타일도 아닌...
 
 
 
우리가 고아였을 때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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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확 당겨지는 스퍼트...
그 끝판 힘내기 인상적이다... 그리고 리얼함에 상당히 얼얼했다...
역시나 가즈오 이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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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en We were Orphans, 우리가 고아였을 때, 가즈오 이시구로, カズオ イシグロ, 김남주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31 
    ...연상되기는 했으나 그 이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날 아침 택시를 잡으려고 어슬렁거리던 내 머릿속에 전혀 예기치 못하게 모든 기억이 삽시간에...이런 인상을 뒷받침할 확실한 증거는 전혀 없다.... 내가 그일에 모종의 판단을 투사하고 있을 가능성이...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그 성격이 너무 모호해서 선명한 예증이 될 만한 사례가 쉽사리
 
 
 
나와 춤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1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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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맛!하게 만들줄 아는 온다 리쿠...
쏴라인네... 아낌없이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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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私と踊って, 나와 춤을, 온다 리쿠, 恩田陸, 권영주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32 
    그곳은 지금도 있었다.벽 아랫부분에 난 창으로 겨울 햇살이 안쪽까지 비쳐든다.아주 긴 직사각형을 그리는 빛의 스테이지.그 속으로 살며시 발을 들여놓으니 발이 따뜻해졌다.소녀들의 환호성이 들린다.그쪽을 돌아보자, 두 소녀가 홀에서 뛰쳐나와 손을 잡고 달려왔다.검은 원피스를 입은 소녀와 가벼운 흙색 옷차림의 소녀.나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부르짖었다.그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