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잉껌
야마다 에이미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억관 형의 번역 좋아..에이미의 쉽게 이해되고 즉각즉각 알아채게 해주는 재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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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서점
슈카와 미나토 지음, 박영난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슈카와미나토만의 역시나 적당히 가볍고 지나치지 않게 재미와 여운이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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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특별 부록 DVD에 이 책의 포인트가 담겨져 있는데요... 

우리는 처음에 질문을 던집니다.
왜 이런 논쟁이 계속 이어졌을까?
해결 불능의 문제를 던지는데도
그 이유는 우리가 늘 이 질문에 답을 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공적 삶에서도 사적 삶에서도 철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더러는 철학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요
우리는 칸트의 말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회의주의는 인간 이성의 쉼터가 될 수 있지만
거기서 독단적 사고로 방황할 수도 있지만
영원히 안주할 곳은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칸트는 회의주의에 안주한다고 해서 이성의 부단한 활동을 억누를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 수업의 목적은 그 이성을 일깨워 이성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가 보는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그 목적을 달성했다면 그리고 그 이성이 앞으로 여러분을 부단히 괴롭힌다면
우리의 성과는 결코 적다 할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철학이나 인문이 요 근래 어떤 아이템처럼 광고되어지고 받아들여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항상 같이 하게 되지만 오히려 우리는 깊게 인식하지 못하기도 하고 조심할 것도 없이 노골적으로 비어있고 의심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해서 읽다보니 마치 그 강의실에서 그의 강의를 듣듯 충실하게 빠져들게 되었고.. 한달음에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딱 부러지는 원포인트 요점정리가 아닌 제시되고 또 이에 내가 품게되는 의문부호를 쭉 훌터보게끔 하고 느낌표로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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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해요 마이클 샌델!! 우유빛깔 마이클 샌델!! 다양한 철학적 분광의 조성차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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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余命 : 1개월의 신부
TBS 이브닝 파이브 엮음, 권남희 옮김 / 에스비에스프로덕션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明日がくるなら JUJU with JAY`ED (Ashitaga Kurunara JUJU with JAY`ED / 내일이 온다면 JUJU with JAY`ED )

 



 


言わないでよ まだもっと 君に触れていたいよ
말하지 마 아직 좀 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口にしたら 何か壊れそうで 繋いでる 手のぬくもりだけ 確かめてた
말하면 뭔가 깨어져 버릴 것만 같아서 잡고 있던 손의 온기만을 느끼고 있었지


止まらない時間が いつかふたり引き離すなら
멈추지 않는 시간이 언젠가 둘을 갈라놓는다면

もっと 君 見てたいよ
널 좀 더 보고 싶어

ずっと 抱きしめてたいよ
이대로 계속 끌어안고 싶어

Time is slipping away
시간은 말없이 계속 흐르니까


明日がくるなら 何もいらないよ ただ君だけに
내일이 온다면 너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笑っててほしいから いつでも
언제나 활짝 웃고 있길 바라니까


泣かないでね まだちょっと君といられるから
울지 마 아직 좀 더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伝えたいこと まだ ひとつも
전하고 싶은 건 아직 하나도

言葉では うまく言えないけれど stand by me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지만 그저 내 곁에 있어줘


こぼれてく時間はいつも 二人寂しくさせるから
흘러 가는 시간은 언제나 우리 둘을 외롭게 만드니까

そっと微笑んでみるよ もう 離したくないから
살짝 미소 지어 보네 더 이상 멀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Livin' life for today
오늘을 위한 삶


明日がくるなら 何もいらないよ ただ君だけに
내일이 온다면 너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笑っててほしいから いつでも
언제나 활짝 웃고 있길 바라니까


君に逢うためだけに 生まれてきたのなら
단지 너 하나만을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라면

焼き付けたい every moment in my heart
이 모든 순간을 맘속에 새기고 싶어

一秒でもいい あと少し
1초라도 좋아 좀 더

君のそばにいさせて
네 곁에 있게 해 줘


明日がくるなら 何もいらないよ ただ君だけに
내일이 온다면 너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笑っててほしいから  forever more
언제나 활짝 웃고 있길 바라니까

明日がくるなら 何もいらないよ ただ君だけに
내일이 온다면 너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笑っててほしいから いつでも
언제나 활짝 웃고 있길 바라니까


さよならは 言わないでおくよ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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