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포도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5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 / 민음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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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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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4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 / 민음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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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사람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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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롸잌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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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微笑む人, 미소 짓는 사람
    from いきだねぇ!! 2013-06-16 22:22 
    복잡한 배경을 단순화하여 이해한 셈 친다. 나의 이 해석 역시 자신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태를 단순화한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부분을 잘라 냄으로써 개운함을 느끼는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338 애당초 니토를 둘러싼 수많은 증언 자체가 그렇다. 그 증언들은 죄다 주변인들의 주관에 지나지 않았다. 상대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지
 
 
 
불수의 집 - 제19회 스바루문학상 수상작
히로타니 교코 지음, 양경미 옮김 / 현문미디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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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수하게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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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의 집 - 제19회 스바루문학상 수상작
히로타니 교코 지음, 양경미 옮김 / 현문미디어 / 2008년 4월
절판


"이제 기저귀를 차세요. 엄마."
"기저귀는 느낌이 안 좋아서."
"아니, 이 지경이 됐는데 이 보다 더 느낌이 나쁠 수 있단 말이에요?"
........
기저귀만 차면 똥오줌을 싸도 파자마며 시트며 카펫이 지저분해질 염려도 없고, 자다 말고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문단속만 단단히 해두면 도둑이 들 염려도 없다. 그렇게 되면 미호코의 외출은 더욱 빈번해질 것이다. 분명 츠타는 혼자서는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다. 하루 종일 소파나 침대에서 오로지 미호코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일단 기저귀를 차게 되면 결단코 기저귀를 떼지 못할 것이다.

"가정에 사랑이란 것이 존재하는 걸까? 사랑도 없는데 어째서 사람들은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지? 그건 사랑 자체보다도 가족은 바로 이런 거라는 형태 쪽에 훨씬 가치를 두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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