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단연코 엄지를 올려줄... 나는 무척이나 즐겁게 읽었다..
간만에 야릇하게 즐길 수 있었던 오락성으로써의 추리 그리고 나를 두리번 거리게 만들던 마치 발목을 잡아당기는 듯 했던 (안타깝게)엇갈린 운명의 반전...
교차되던 묘한 흥분감에 바로 책을 덮자마자 담배피러 나가게 되었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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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67, 찬호께이, 陳浩基, 강초아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46 
    어맛!랄수신탐(辣手神探),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고, 발자국만 봐도 범인이 누군지 알아낸다는(딱보면 안다는)전설의천재 탐정 관전둬의 일대기?를 그린 본격 추리 사회파 소설^^....각각의 독립된6개의 단편들은 다음 편으로 넘어갈수록 플래쉬백을 터뜨리면서점점독자적 그러면서도동시적으로 이어지던 연관성과 살금살금 펼쳐지는과거를알아차릴 수 있게되는...작가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상식과 모럴을 벗어난 두 형제와 일당들(고독하고 쓸쓸한.. 알고 보면 사연있는 악당들)이 아이러니하게 하필 더 극단적으로 뜨악한 인물(싸이코 패스와 그에 조종 당하는)들의 공간에 (침범해서 결과적으로)재수없게 걸려들어 펼쳐지는 이야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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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rgatoire des innocents,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Karine Giebel, 이승재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34 
    (Juste une ombre, 2012년 작품) '그림자',(Les Morsures de l'ombre, 2007년 작품) '너는 모른다'에 이어 올해 7월 국내 3번째로 번역 발표된 카린 지에벨의 (Purgatoire des innocents 2013년 작품) '마리오네트의 고백'...이미 발표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매우상태 안좋은 자아도취의캐
 
 
 
소설 프랑스 혁명 6 - 왕을 지켜라
사토 겐이치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독특하게 재미있고 어딘가 신비로운... 2부는 출간할 예정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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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프랑스 혁명 5 - 왕의 도망
사토 겐이치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2인의 검객에서도 그랬지만... 사토 겐이치의 소설을 끌어가는 방법은 정말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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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프랑스 혁명 4 - 길 잃은 의회
사토 겐이치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사토 겐이치의 묘한 매력... 부드럽게 연결되는 스토리..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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