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상식과 모럴을 벗어난 두 형제와 일당들(고독하고 쓸쓸한.. 알고 보면 사연있는 악당들)이 아이러니하게 하필 더 극단적으로 뜨악한 인물(싸이코 패스와 그에 조종 당하는)들의 공간에 (침범해서 결과적으로)재수없게 걸려들어 펼쳐지는 이야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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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rgatoire des innocents,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Karine Giebel, 이승재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34 
    (Juste une ombre, 2012년 작품) '그림자',(Les Morsures de l'ombre, 2007년 작품) '너는 모른다'에 이어 올해 7월 국내 3번째로 번역 발표된 카린 지에벨의 (Purgatoire des innocents 2013년 작품) '마리오네트의 고백'...이미 발표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매우상태 안좋은 자아도취의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