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의 우화 모음집 -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붓다 지혜의 우물 3
루미 지음, 이현주 옮김 / 아침이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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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관련 서적들이 더 많이 소개가 된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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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우리가 놓친 것은 - 당신은 이렇게 사랑했어야 했다
덩훼이원 지음, 이지수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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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해주고 외로움을 함께 나눠줄 사람이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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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하와이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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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서 꿈을 수반한 가수면 상태같은 느낌으로 바람을 맞고 내 머리위를 떠돌던 공기를 들이마시던 그리고 그 가치를 결코 의심할 수 없는 마술같던 풍경들에 행복했던.... 하와이의 느낌...

바나나가 바라보았던 따듯한 느낌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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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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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단순히 parallel world를 제재(題材)로 한 소설 정도겠지 싶었는데...
그 끔찍한 느낌으로 가라앉던 이야기들이 마지막에 전속력으로 던져주던 파동의 당혹스러움이란...
과감했다... 이 소설 마지막엔 꽤.. 꼼짝도 못하게 인상적이었다..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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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ボトルネック, 보틀넥, 米澤 穂信,よねざわほのぶ, 요네자와 호노부, 권영주
    from フェート 2014-09-29 21:46 
    내가 사랑했던 것은 내 거울상이다.애초에 내 감정은 사랑조차 아니었다.뒤틀리고 일그러진 자기애였다.처음엔 그냥 흥미본위로 책을 읽어내려 갔는데..의심하고 있지 않고 순진하게 내려가다가 어느 시점...작가가 그려내는 특별한 시선의 후반부로 가서는 발길을 멈추며 몇 번을 그만 당황하고 말았다.난 그저 단순히 parallel world를 제재(題材)로 한 소설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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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페이지에서 나카하라가 사요코의 원고를 읽다가 `사형 판결은 단순한 통과점....` 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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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虚ろな十字架,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이선희
    from フェート 2014-09-29 21:47 
    '히가시노 게이고'의 2014년 작품이고.. 이번달 15일에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446페이지의 분량이었지만... 특유라고 해야할까? '어떠한 의미가 감추어진 걸까' 싶은...흡인력있는 프롤로그 부터를 시작으로 멈추지 않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21년전의 사건...하나에의 자살을 붙잡고, 하나에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움으로써 그리고 그녀의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