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190페이지에서 나카하라가 사요코의 원고를 읽다가 `사형 판결은 단순한 통과점....` 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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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虚ろな十字架,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이선희
    from フェート 2014-09-29 21:47 
    '히가시노 게이고'의 2014년 작품이고.. 이번달 15일에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446페이지의 분량이었지만... 특유라고 해야할까? '어떠한 의미가 감추어진 걸까' 싶은...흡인력있는 프롤로그 부터를 시작으로 멈추지 않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21년전의 사건...하나에의 자살을 붙잡고, 하나에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움으로써 그리고 그녀의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