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2편에서도 덴마는 천재적인 논리력과 상상력으로 형사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감 잡았어 모드` - 휘둥그레 뜬 눈의 새카만 눈동자)과 해석을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水族館の殺人, 수족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青崎有吾, 이연승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4 21:40 
    "믿어드리기 어렵고, 또 믿어드린다고 해도 무의미합니다.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죠. 그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한다고요. 당신의 대답이 어떻든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인간은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까요."아오사키 유고의 ~살인 시리즈 2편, '수족관의 살인'..1편이 학교 체육관이었다면 2편은 학교 밖의 사건으로 수족관이 배경이다.학교 부실에서 거주하는
 
 
 
체육관의 살인 -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작은 단서들로 해결에 이르는, 풀어내는 천재 탐정의 활약, 부담스럽지 않은 신본격 추리를 읽는 기회로써는 괜찮을 듯!
이야기적인 핵심을 추구하기보다는 장르적인(정통 미스테리를 표방하는, 궁극적으로 해결사의 추리적 논리를 우선시하는) 특성으로 읽는다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体育館の殺人, 체육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青崎有吾, 이연승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4 21:41 
    "넌 앞에 나설 마음이 전혀 없었어..... 너 자신은 직접 전면에 나서지 않고 계속 무대 뒤에 숨어 있었지. 유일하게 나선 건 수수께끼 풀이를 했던 그날 아침 이려나?"91년생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살인 시리즈 1탄, '체육관의 살인'..91년생이면 25살? 맞나?(대학 재학중에 쓴 소설이라고 한다...잠시 내가 그 나이 땐 뭘 하고 지냈나? 하고 생각
 
 
 
얼굴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새삼 말할 필요없는 세밀한 묘사, 이상과 현실의 우울함...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顔, 얼굴, FACE, 요코야마 히데오, 橫山秀夫, 민경욱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8-31 15:41 
    우연치 않게 놓쳤던 3편'얼굴'을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던^^가끔씩 하나 놓친 걸 확인하게 되면 어쩔 수 없다.. 사서 봐야 하는...요코야마 히데오의 'D현경 시리즈' (D県警シリーズ) - 지금까지 총4편이 출간되었고 모두 번역본이 발표되었다.1. 그늘의 계절 陰の季節 (1998년 작품) -2007년 번역 출간2. 동기 動機 (2
 
 
 
그리스 비극 - 소포클레스 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서양 고전
소포클레스 지음, 조우현 옮김 / 현암사 / 200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공 관련해서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어보던 책.... 오랜만에 푹~ 마주앉아 읽어본....
역시 명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벚꽃, 다시 벚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편적인 주제에 대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확장해나가는 작가...
재미있게 읽었네요^^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櫻ほうさら, 벚꽃, 다시 벚꽃, 사쿠라 호사라, 미야베 미유키, 宮部みゆき, 권영주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1 01:55 
    어맛! 630페이지의 제법 두툼한 분량인데, 얼마 전 863페이지로 출간된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아'분량적으로 밋밋하다 ㅋㅋ.600~800페이지 한 큐에 다 빼려면.. 태풍이 오기전의 노인네처럼서둘러야 하니깐 누군가와 아무 얘기도 할 필요 없는 완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꾀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분량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