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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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면 설사 내세에 엇갈리고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마무리 되었던 사랑이 그 영혼에겐 최고의 행복이었을 텐데... 남의 삶을 빌려서까지 반복해서 태어나는 그 사랑의 목적성은 놀랄 만큼 대단하다고 차치하고서라도... 그 빌려지는 사람의 인생은 도대체 뭐란 말이여?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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