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중간의 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이정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우연한 계기로 미즈호를 이해하는(겹쳐보는) 과정에서 리사코는 미즈호의 주형이 자신과 그리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그러했기에 동화될 수 있었던), 껍질을 부수게 되는 쉽지 않은 괴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마주보았던 시간들로 인해서 인생관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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