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 제15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마타요시 나오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젊은 날의 (앞이 보이지 않던 상황 속에서 자행하던 양심의 가책과 두려움에 시달리면서)번민과 초조함, 외로움도 남김없이 서로 나눌 수 있었던 고쿠나가와 가미야의 필사적인 그리고 순수한 변명의 모습에서 얼마나 큰 위로를, 웃음을 느꼈는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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