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도중
미야기 아야코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결말이 정해진)잔인한 숙명 속에서 그녀들이 꿈꾸었던 작은 사랑과 희미한 삶의 희망.. 하지만 여지없이 꺾이고 용납되지않던 잔인하고 비정한 현실과 슬픔.... 야마다 유녀들의 가슴속 고통과 안타까움의 이야기들.. 비련(悲戀)....

˝그때의 아사기리 님, 무척 멋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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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花宵道中, 화소도중, A Courtesan with Flowered Skin, 벚꽃 물든 게이샤, 미야기 아야코, 宮木あや子, 민경욱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39 
    올 초여름 개봉되었던 '벚꽃 물든 게이샤'의 원작소설 '화소도중'(花宵道中)이지난주 국내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6편의 연작단편으로-목차 대로의시계열 순서는 아니지만 등장 유녀들의 과거와 현재가 흥미진진하게 얽히고연결되어 있는 일종의 스핀오프-구성되어 있고 역자 해설포함 371페이지의 양장본이다.이 소설은띠지에도 나타나있듯 (5회, 2006년)R-18 수상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