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에쿠니 가오리 독자들이라면 2011년도에 번역 출간된 `소란한 보통날`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이 작품이 훨씬 강력하다^^)
상당히 재미있었다...(또 다 읽고 보니 제목의 느낌 또한 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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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抱擁、あるいはライスには塩を,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에쿠니 가오리, 江國香織, 신유희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41 
    566페이지,"하지만 모양새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과감히 그렇게 말하자 작은 웃음소리가 돌아왔다."응,옛날부터 세상에 대한 체면 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 집이니까."노조미 씨의 웃는 방식은 외국인스럽다. 숨을 후우 토해내고, 전화상이라서 보이지는...........세상에 대한 체면-. 나는 거기에 대해 생각한다. 고이치네처럼 부자는 아니지만 나는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