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꿈 뒤에
유미리 지음, 김훈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한 작가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세계에 관심이 생긴다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대강 준비하게 되는데..

뜻밖의 기담에... 살짝 긴장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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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雨と夢あとに, 비와 꿈 뒤에, 유미리, 柳美里, 김훈아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9-11 00:09 
    어느 쪽도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지나갈 수밖에. 모든 일에 멈춰 설 수는 없는 거고, 모든 일에 관여할 수는 없는 거니까. 하지만 그건 정말이지 힘들고 슬픈 일이야. 불쌍하다면서 착한 척하는 사람이 제일 나빠! 그렇지, 아빠, 아빠가 그랬지? 불쌍하다고 하는 말에는 그 대상에 관여할 각오도 의사도 느낄 수가 없다고...[이하토브의 꿈]*미야자와 겐지의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