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의 살인 -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작은 단서들로 해결에 이르는, 풀어내는 천재 탐정의 활약, 부담스럽지 않은 신본격 추리를 읽는 기회로써는 괜찮을 듯!
이야기적인 핵심을 추구하기보다는 장르적인(정통 미스테리를 표방하는, 궁극적으로 해결사의 추리적 논리를 우선시하는) 특성으로 읽는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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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体育館の殺人, 체육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青崎有吾, 이연승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7-14 21:41 
    "넌 앞에 나설 마음이 전혀 없었어..... 너 자신은 직접 전면에 나서지 않고 계속 무대 뒤에 숨어 있었지. 유일하게 나선 건 수수께끼 풀이를 했던 그날 아침 이려나?"91년생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살인 시리즈 1탄, '체육관의 살인'..91년생이면 25살? 맞나?(대학 재학중에 쓴 소설이라고 한다...잠시 내가 그 나이 땐 뭘 하고 지냈나? 하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