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특별한 여자, 비에 휘감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여자 `유키노`가 신경 쓰여서 읽어보게 된 소설이다^^
비 오는 날 아침부터 공원에서 조용히 맥주를 마시며 문고본을 읽거나 시나 읊어대던 그녀, 특히 희미한 미소를 걸친 채 많고 많은 맥주 중에서 산토리 리치몰트를 마시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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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言葉之庭,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新海誠
    from フェート 2015-05-09 04:27 
    상문가(相聞歌)鳴る神の 少し響(とよ)みて さし曇り雨も降らぬか 君を留めむ우레소리가 조금씩 울려오고하늘이 흐려져 비가 온다면 당신을 여기 머무르게 하련만..상문가 万葉集 巻11-2513鳴る神の 少し響みて 降らずとも我(わ)は留まらむ 妹(いも)し留めば우레소리가 희미해지고,비가 오지 않아도당신이 가지 말라고한다면나는 여기에서 머무를텐데...상문가 万葉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