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고양이는 고타쓰에서 웅크린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시리즈가 흐를수록 점점 좋아지는 소설...

인간 기준의 필터가 아닌 쇼타로의 세상에서 인간을 바라보던 모습...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흔하다고도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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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42 
    느릿한 목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동네 고양이 긴타가 웃고 있었다.(여기서 고양이가 웃는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고양이도 웃고 개도 웃는다. 인간이 '웃는다'고 하는 요란한 액션이 따르지 않을 뿐이다. 꼬리 끝을 쫑긋 세우고 수염을 살짝 떨며 송곳니를 슬쩍 드러내는 정도지만 틀림없이 웃는다.)개는 달을 보고 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