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2 - 내일을 움직이는 톱니바퀴
다니 미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간을 수리해나가는 미스터리^^ 마음에 머무는 이야기들.. 좋았다..
1편보다 판타지의 경향성이 살짝 줄어들었고 1편에서 완전히 마무리되지 못했던 아카리의 사연은 여동생의 등장으로 멈춰 섰던 시간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슈지와 아카리의 연애도 서서히 깊어진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思い出のとき修理します,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2, 내일을 움직이는 톱니바퀴, 다니 미즈에, 谷 瑞惠, 김해용
    from フェート 2015-03-24 01:26 
    "진실을 아는 건 시계뿐이야. 어쩌면 자신이 사실 누구의 시계인지 주장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지."그렇게 주장하듯이, 그리고 주인 품으로 돌아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시계는, 신사의 테미즈야에서 나이미 씨의 손으로부터 미끄러져 떨어졌다.이런 상상을 해본다.진실은 알 수 없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런 상상과 관계된 사람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