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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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올라서 중간중간 한참을 웃어야만 했던...
맞아.. 소설은 이런 깨알같은 재미와 창의력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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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ndraaringen som klev ut genom fonstret och forsvann,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Jonas Jonasson,
    from 粋だねぇ!! 2015-01-19 11:21 
    아니, 내가 미쳤소? 이 나이에 히말라야를 넘게? 내가 항상 이렇게 백 살이었던 건 아니야. 백 살이 된 건 아주 최근의 일이지.아, 그래서요?우리 모두는 자라나고 또 늙어 가는 법이지. 알란은 철학자처럼 말했다.어렸을 때는 자기가 늙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해...자, 그 어린 정일이를 예로 들어보자고. 내 무릎위에 앉아서 엉엉 울어 대던 그 불쌍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