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상상해보면 참 재미있지요...
착각이 자신을 통제하기 시작한다고 했을때...그 독특한 착각에 대한 순응과 그에 따른 자동적이고 절대적이고 독립적인 믿음... 본인 이외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물론 본인 스스로도 자각이 불가능하지만)알 수 없는 끔찍하리만치 열띤 광기...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熱帯夜, 열대야, 소네 케이스케, 曾根圭介, 김은모
    from フェート 2014-11-16 12:51 
    상상해보면 참 재미있다...착각이 자신을 통제하기 시작할때...그 독특한 착각에 대한 순응과 그에 따른 자동적이고 절대적이고 독립적인 믿음...본인 이외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물론 본인 스스로도 자각이 불가능하고 그 전말이 사고나 사건화되어 밝혀지지 않는 이상 그 상대 조차도 그 광기의 믿음이 어떤 식으로 작동했는지 전반적으로 교류에서는 모호한 경계라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