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괴담에 대한 르포형식으로 구성된 소설이고 장치적인 공포를 목적으로 한 소설은 아니다...다만...예전 너무나 인상적인 충격을 주었던 주온 비디오 시리즈에 대한 추억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에, 또 그 공포의 밑바탕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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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殘穢, 잔예, 오노 후유미, 小野不由美, 추지나
    from フェート 2014-11-15 21:28 
    1999년에 비디오 작품으로 발표된 이후 속편이 만들어져 한 세대를 풍미한 '주온' 이라는 영화가 있다.시미즈 타카시 감독이 만든 이 작품은 우리의 사예에 대한 감각을 단적으로 드러낸다.사에에 오염된 집이 있다. 이 집에 발을 디딘 자는 모조리 사예에 감염된다.감연된 이는 사예를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가족까지 오염시키고 그에 접촉한 자, 또 거기에 접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