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의 기억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기억을 테마로 한 그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완전한 에쿠니 가오리 분위기이고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64년생인 그녀가 50세에 이르러서 서술하고 있는 무언가는 바로 히나코의 케릭터 그리고 그 응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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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ちょうちんそで, 등 뒤의 기억, 초롱 소매, 江國香織, 에쿠니 가오리, 김난주
    from フェート 2014-09-29 21:48 
    '에쿠니 가오리'(江國香織)의 2013년 작품 ちょうちんそで(초롱 소매)가 '등 뒤의 기억'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24일 출간되었다.('초롱 소매'는 79페이지에도 언급이 되는데.. 히나코(마코토의 엄마)가 즐겨입던 소매가 불룩한 블라우스를 의미한다.)9월 3일에 예약했던 주문이 오늘에서야 도착했다..200페이지 분량이라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너무 아쉬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