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가루 백년 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을 읽으면서....
언젠가 나에게도 10홉(1.8리터) 소주가 텅 빌 즈음까지 가족과 다름없는 사람들과 밤새도록 마시며 추억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올 수 있다면...
그리고 소설 속 그들처럼 따끈하게 술로 달아오른 밤, 봄철의 밤바람을 맞으며 손을 잡고 벚꽃 사이를 활보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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