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구 -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11년 7월
절판


빛에는 빛이 다니는 길이 있단다.
"그래서 보름날이 가장 좋단다. 빛이 강하면 오래 함께 있을 수 있지."
"영혼이 다는 길처럼요?"
"영혼이라기보다는 고양이가 다니는 길 같다고 해야 할까? 정해진 영역 같은 범위가 있는 게야."-3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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