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여행
가쿠다 미츠요 지음, 김난주 옮김 / 해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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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며칠 동안 굉장히 즐거웠다. 하루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아빠가 입가에 맥주 거품을 묻힌 채 말했다. 마치 꼬마가 우쭐거리며 선언하는 모습 같았다.
"나도 좋았어..." --- 읽는 나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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