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물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하지 않는 진실이라고 해야할까? 악의에 대한 총 5편의 연작 단편집이다.

늘 그렇듯... 미묘한 단서와 논리적 추리가 상당히 건조하게 진행되며 몇명은 밥숟가락은 놓기도 하며 당연히 진실을 알게 되어도 구원받는 사람은 없다. 많은 기대를 하고 읽은 것은 아니지만 윤기없이 마른듯한 사건의 해결의 과정에 동기(심리)를 끼워 맞춘것이 심심했다. 그래서였을까... 아님 가쓰라처럼 달콤한 빵과 카페오레로 끼니를 때우지 않아서였을까 불만스럽게 까지는 아니었지만 새어나오듯 신음했다.


https://blog.naver.com/mix1110/2238415690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