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선량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냉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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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결말이라서 단언할 수는 없고 예측한다는 것도 의미는 없지만 가케루는 마미짱을 만나 모종의 사건 모종의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빗장이랄까 얽매임에서 풀려날 수 있었고 마미짱은 오랜 시간 진정으로 추스림으로써 스스로의 인생을 향한 첫 발자국을 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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