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강가딘 님이 올린 특집 주제를 보고 급하게 주문했다. 요즘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거의 읽지 않고 있는데-달리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회사 일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여유가 없다는 핑계뿐-이번 미스테리아는 어머! 이건 당장 쟁여야 해! 라는 생각에 손가락이 막 저절로 움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