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읽고 엄마도 보여 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 책을 받고는 민트와 빨강의 표지 실물에 감탄(?)했다. 우리집 베란다에 민트 러그와 빨간 의자가 같은 색 조합이라. 첫장은 그 의자에서 펼쳐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