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좋고, 꼭 우리 단체가 아니어도 돼요. 내가 들여다볼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돼요." 자신에게 힘겹지 않아야 뭐든 지속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한 말일 것이다.